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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소설의 처음을 써보려 해....ㅋㅋㅋㅋ

    2024.10.24 by 미라세티928

  • CEvent::SetEvent, PulseEnvet의 차이...(전문적인 글 아님. )

    2024.06.04 by 미라세티928

  • 사력댐.

    2022.10.17 by 미라세티928

  • 꿈의 해석.

    2022.10.12 by 미라세티928

  •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전.

    2022.06.02 by 미라세티928

  • 스우파? 그리고 동생.

    2022.01.13 by 미라세티928

  • 무제..

    2021.10.28 by 미라세티928

  • 평범한 친구.

    2021.10.27 by 미라세티928

이 소설의 처음을 써보려 해....ㅋㅋㅋㅋ

솔직히...그때, 누가 술 한잔하자고 꼬셨으면, 난 비싼 술 값을 냈을 거야..... 처음 출장나온 지역..같이 온 직원들과는 저녁을 먹고, 바로 각자 숙소로 헤어졌다. TV엔 볼만한 채널도 하나 없고, 그렇게 하릴없이 저녁시간을 허비하다 잠들었고, 업무 연락에 9시도 안되는 시간에 잠에 깨 버렸다... 그리고.....그분에 오셨다....그간 육아에 정신없어 나올 구멍을 찾지 못하다가, 약간의 여유와 무료함이 겹치니, 이때다 싶어 그분이 찾아왔다 보다... 그렇게....옷을 주섬주섬 주워 입고 목적지도 없이 숙소 근처의 번화가로 향했다...그리고 그 번화가를 넘어 생각없이 직진하다보니.또다른 번화가가 나왔다..20대가 가득했던 그 번화가는 숙소 근처의 40대가 주를 이루는 번화가와 분위기가 달랐다. 여기..

카테고리 없음 2024. 10. 24. 00:13

CEvent::SetEvent, PulseEnvet의 차이...(전문적인 글 아님. )

1. 기본적으로 CEvent를 선언1-2. SetEvent를 하게되면, WaitForSingleObject함수에서 대기하고 있던 쓰레드 중 하나가, 시퀀스를 실행하게 된다.그리고 해당 변수는 자동적으로 비신호 상태로 변하게 된다. 1-3. PulseEvent를 하게되면, 위의 "2번"과 동일한 동작을 수행한다. 즉 일반적인 상황에선 SetEvent와 PulseEvent의 동작은 동일하게 동작한다. 2. 다만 CEvent변수를 선언할때,CEvent g_eventStart(0, TRUE); (BOOL bManualReset = TRUE)같이 선언하게 되면, 2-2. SetEvent를 하게되면, 이벤트가 리셋되지 않고, 대기중인 모든 쓰레드가 실행1-3. PulseEvent를 하게되면,WaitForSingle..

전문적인 이야기 2024. 6. 4. 10:55

사력댐.

댐중에 사력댐이란게 있다. 일반적으로 건설재료인 콘크리트 대신 모래와 자갈, 암석으로 댐을 쌓아올리고, 윗면만 콘크리트로 둘러싼 댐이다. 주재료가 근처에 있는 것들이다 보니까, 건설비가 저렴하고, 무엇보다 외부 충격게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사력댐에서 단점은 존재하니, 내부 문제에 약하다는 점이다. 내부에 물이 쌓이고 넘쳐 흐르면, 사력댐은 부질없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중심부에 아주 작은 누수가 발생하면, 그 작은 누수는 순식간에 겉잡을 새도 없이 댐을 무너뜨린다. 마치 해변가 백사장에서 작은 물길이 옆의 모래를 야금야금 먹어가며 순식간에 넓어지는 이치다. https://youtu.be/hmKLxoAPU1c 어느날 문득 내 마음은 사력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가끔씩 외부적 충격이..

카테고리 없음 2022. 10. 17. 19:36

꿈의 해석.

1. 꿈을꿨다. 가끔 한번씩 꾸는 그런 꿈. 그런데 오늘 그간 꾸던 꿈들의 공통점을 하나 발견했다. 바로 배경이 시장이라는 점.. 정확히는 90도 회전한 "H"자 형태의 노점이 길게 이어지는데, 한쪽은 무척 번화하지만, 반대쪾으로 갈수록 한산해지고 적막해진다. 그리고 그 끝의 허름한 건물 2층에서 사건이 발생한다. 발생하는 사건은 큰 주제는 비슷하지만, 디테일에서 차이가 나는데, 그 배경이 되는 그 시장만은 기시감이 들 정도록 비교적 비슷하다. 대체 그 시장은 항상 꿈에서 발현이 되는건지 알 수가 없다.. 심지어 꿈속에서 그 시장은 내 머릿속에 기억하는 시장과 일치하는 곳이 하나도 없다. 고향의 시장, 대학생때 집앞의 시장, 친구들과 술마시던 곳 근처의 시장, 친구들과 놀러갔던 베트남 어딘가의 시장, 모..

카테고리 없음 2022. 10. 12. 18:08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전.

요즘 머리쓰는 일보다는 단순반복 일이 많아서 일하면서 노동요로 가요을 듣는 편인데, 처음엔 최신가요를 듣다가 2010년대, 2000년대로 내려가더니, 급기야 90년대초 가요를 듣기에 이르렀다. 가요을 듣는데,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이란 노래가 나온다. 어디선가 이 노래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추억이 하나있는데, 대학교 2학년때, 인생에서 처음으로 좋아하는 누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그때는 데이트하자고는 않하고, 그냥 영화보자고 한거였지만) 대학교 후문에서 누나를 기다리며 두근거리고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위의 노래를 계속 흥얼거린 경험이 있다. 어쩌면 가사가 그렇게 사람의 마음을 한치의 틀림없이 직설적으로 잘 표현했을까... 처음으로 용기냈던 데이트 신청이라 그랬을까..

쉬운 이야기 2022. 6. 2. 17:52

스우파? 그리고 동생.

얼마전 봤던 스우파에서 봤던 노제란 댄서가 머리 한구석에서 떠나질 않는다. 물론 노제가 댄서중엔 가장 이쁜 얼굴이긴 하지만, 그런 단편적인 이유는 아니고, 특정 상황에서 짓는 표정 때문에 그렇다. 노제는 약간 당황한 상황에서 짓는 표정이 있다. 이는 맞문채로 입을 양쪽으로 쭉 벌려, 입꼬리를 살짝 내린다 그리고 그 표정을 똑같이 짓는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도 꽤 이쁜 얼굴이라서 노재가 그 표정을 지을 때마다, 그 아이 얼굴이 오버랩 되면서 옛날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그리고 얼마전에 그 아이 꿈을 꿨다. 꿈이란게 언제나 그렇듯 잠에서 깬 순간 스토리는 대부분 잊어버리지만, 꽤나 달콤했던 꿈이었다는 것만은 여전히 기억에 남아있다. 사실, 그 아이를 좋아했던 것도 아니었는데 그래도 이쁜 얼굴이었다는 사실 ..

쉬운 이야기 2022. 1. 13. 02:42

무제..

한시간... 딱 한시간동안, 발정난 개마냥 온 동네를 헤매다 돌아왔다. 간신히 마음 달래서 돌아왔는데. 여러모로 힘드네.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8. 18:49

평범한 친구.

평범했다. 그 친구는. 이쁘지도 않았고, 반대로 못생기지도 않았다. 뚱뚱하지도 않았고 반대로 마른편도 아니었다. 나쁜 성격도 아니었고, 반대로 순박한 성격은 또 아니었다. 가치관도 그때의 일반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 그대로다. 외모, 취향, 성격, 지식, 부 어느걸 봐도 유별난 거 없는.. 그 친구가 어느날 고백을 했었다. 한번은 말로, 한번은 몸으로.... 문득...그때로 되돌아가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본다. 그때 그 고백을 받아들였다면, 난 지금의 나보다 훨신 더 일반인 같은 삶은 살지 않았을까 생각이든다. 그렇게 그 아이와 사랑하며, 싸우고 헤어지고.. 그랬겠지. 다만 그 고백을 거절한 이유는 그 아이의 성격이 내 성격과 상극인걸 친구로 지내면서 은근히 느끼고 있었기에 사귀기 싫었던게 아니고, 헤어지..

쉬운 이야기 2021. 10. 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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