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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야기

  • 그 아이 3

    2020.08.13 by 미라세티928

  • 그 아이 2...

    2020.08.07 by 미라세티928

그 아이 3

그 아이1, 그 아이2를 쓰다보니, 문득 또 다른 그 아이가 생각이 난다. 4명중 유일하게 작정하고 썸을 탔던 아이. 덕분에 그 아이와 난생 처음 수족관도 가고, 밥도 같이 먹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만남의 횟수가 그닥 많지 않은건지 다 까먹은 건지 썸탄거 치고는 남는 기억이 한손에 꼽힌다. 그 아이는... 활짜 웃는 웃는 얼굴이 참 이뻤던거 같다. 그리고, 적당히 이쁜 미모에 적당히 좋은 몸매 그리고 깔끔한 주변관계.... 뭐랄까 이 아이와 썸을 타서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주변에 가장 영향이 적을거 같아 더 호감이 있었던거 같다. 사실 이렇다 할 본격적으로 썸을 타기도 전에 다른 남자와 만나는 바람에 흐지부지 끝나버렸다. 그 이후 직접적인 연락은 끊겼지만 SNS에 자기 사진을 잘 올려 놓는 편..

어려운 이야기 2020. 8. 13. 00:23

그 아이 2...

오랜만에 그 아이를 봤다. 진짜 오랜만에 오랜시간 이야기를 했다. 미안하지만 그 아이보다 그 아이가 더 기다려지고, 더 반갑고 더 즐거웠다. 그 아이는 여전히 이쁘고 몸매가 좋았다. 그러면 안되지만, 그곳에 계속 눈이 갔다. 덕분에 저녁 먹는 시간이 훨씬 더 즐거웠다. 오랜만에 그동안 못만난 사람들 이야기도 듣고, 조금 반가웠던 소식도 들었다. 젊었을 땐.. 이뻤던 얼굴 덕분에 틈틈이 눈이 많이 갔지만... 너무 이뻐서 감당이 안된다고 생각했던 걸까... 뭔가 이성으로써 느낌이 한 15%정도 부족해 큰 감정이 없었지만, 나이들어 보니 지금은 더 괜찮은 아이로 보였다. 그래도 틈틈이 보이는 그녀의 행동, 가치관이 지금 내 옆에 있는 그녀의 매력이 더 크게 느껴지고 그럴수록 그녀가 내 옆에 있다는게 너무 감..

어려운 이야기 2020. 8. 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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